진도군 드림스타트가 지난 17일 진도군 볼링장에서 이용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를 진행했다. 아동들이 건강한 신체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사회성을 키우고, 또래와의 상호작용 속에서 소통 능력을 발달시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였다.

이번 강좌는 진도군 스포츠산업사업소와 협력해 기획했으며, 아동들의 건강한 여가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연 2회 정기적으로 운영해 지원하고 있다. 드림스타트는 이용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건강, 교육, 문화, 체육 등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날 행사도 그 취지에 맞춰 진행됐다.
강좌는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안전교육으로 시작됐다. 이후 아동들은 볼링의 기본자세와 경기 방법을 배운 뒤 팀별 경기에 참여했다. 처음 볼링을 접하는 아동들도 적극적으로 도전하며 자신감을 얻었고, 친구들과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과정을 통해 배려와 협동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과 보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만큼,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 건전한 여가 문화 형성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된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강좌로 아이들이 건전한 신체활동을 통해 또래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소중한 경험이 됐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산업사업소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함으로써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