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이 초등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서울대학교 국제자원봉사동아리(G.I.V)와 함께 진로캠프를 운영 중이다. 1차 캠프는 지난 7월 27일부터 4박 5일 동안 대진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미 진행했으며, 2차 캠프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동광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한다.

캠프는 미술, 체육, 과학 등 교과 수업과 게임, 진로 교육 같은 비교과 활동을 겸합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체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학교 국제자원봉사동아리를 이끄는 대학생 교육봉사단은 2023년부터 고성군 초등학생들을 위해 일곱 차례 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아이들의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고성에서는 자라나는 아이의 교육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