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이 호주 시드니에서 지역 농식품 홍보판촉전을 열고 해외 판로 확대에 나섰다.
산청군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농식품 홍보판촉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판촉전은 세계 농식품 시장 개방화에 대응해 수출 경쟁력이 있는 품목을 발굴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해외 판로를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시드니의 대표 한인 유통매장인 서울마트 혼스비점에서 열렸다. 산청지역 7개 업체가 참여해 곶감, 참기름, 건나물류, 도라지배청, 쌍화차 등 17개 제품을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산청 농특산물의 특징을 알리는 홍보와 함께 제품 시식 등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산청군은 이번 행사가 현지 소비자에게 산청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속적인 수출 기반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군은 앞으로도 수출 유망 품목을 중심으로 해외 홍보와 판로 개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산청 농식품의 우수성을 해외 시장에 직접 알릴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해 수출 판로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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