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중장년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사회적 교류를 돕기 위해 '2026년 행복한 밥상 3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 19일부터 9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2시에 걸쳐 총 4회차로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광진구보건소 2층 식생활정보센터다. 프로그램은 저염·저당 건강 레시피를 중심으로 한 식생활 교실과 주민 간 상호작용을 강조하는 소통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식생활 체험교실'은 저염·저당 건강 레시피를 활용한 집밥 및 밑반찬 만들기, 일상에서 손쉽게 시도할 수 있는 국·찌개 조리실습 등 실용성 높은 요리 교육을 제공한다. 여기에 음식을 매개로 함께 음식을 나누며 유대감을 쌓는 '소통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어 참여자들이 식습관 개선과 동시에 이웃 관계도 돈독히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모집 대상은 광진구에 거주하는 40세~67세(1959년~1986년생)의 중장년 1인 가구로 총 14명이다. 구는 특히 식생활 자립이 시급하거나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하는 신규 신청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이는 프로그램이 필요한 대상부터 먼저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중장년 1인 가구는 혼자 식사를 챙겨야 하면서도 식생활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요리 과정에서 이웃과 소통하며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광진구는 기대하고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스스로 건강을 챙겨야 하는 중장년 1인 가구가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이웃과 요리로 소통하며 삶의 활력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행복한 일상을 위해 실효성 있는 맞춤형 보건·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광진구보건소(☎ 02-450-1554, 1582)로 전화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을 마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