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혼자 사는 중장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중장년 1인 가구 행복한 밥상' 쿠킹클래스를 운영한다. 정규 과정 4회와 특별 과정 1회로 나뉘며, 7월 31일까지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이 사업은 2023년에 시작해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영등포구와 여의도복지관이 함께 진행하고 있다. 중장년 1인 가구가 직접 요리를 배우고 함께 식사하며 이웃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정규 2기는 8월 10일부터 9월 7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4회 운영되며, 특별 2기는 9월 14일 하루 동안 진행된다. 정규 과정 15명, 특별 과정 14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올해 신규 참여자를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영등포구에 거주하거나 관내에 직장을 둔 40세부터 67세까지의 중장년 1인 가구다.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가자들은 직접 요리를 실습한 뒤 함께 만든 음식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교육은 선유도역 인근의 '얌이랩(선유로51길 27)'에서 저녁 시간대에 진행된다. 커리큘럼은 여름철 기력을 보충하고 입맛을 돋우는 제철 요리 중심으로 구성돼,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건강한 요리법을 배울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민은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를 이용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증빙서류를 이메일(yudsenior@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서류 제출 순으로 마감된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이 프로그램이 중장년 구민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고 이웃과 함께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여의도복지관 행복한 밥상 담당자(070-4454-1648)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