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만 40~65세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전기기능사·제과·제빵기능사 자격증 취득 과정을 무료로 운영한다. 두 과정 모두 각 20명씩 모집하며, 자격증 취득에서 취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이번 교육은 자격증 취득 후 관련 분야 취업이나 창업을 희망하는 구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구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전문 기술을 익히고 국가기술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전기기능사 양성 과정은 7월 24일까지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8월 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수도직업전문학교(경인로 886)에서 진행되며, 총 43회 170시간의 이론·실습 중심 과정으로 운영된다. 필기와 실기 시험을 대비한 교육이 제공되며, 신청은 수도직업전문학교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는 추후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제과·제빵기능사 자격증 취득 과정은 7월 31일까지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한국제과직업전문학교(여의대방로61길 42)에서 8월 3일부터 9월 30일까지 160시간 동안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교육기관 방문 또는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교육생을 선발한다.
구는 교육 이후에도 취업 연계와 사후 관리를 통해 중장년 구직자들이 자격증 취득에 그치지 않고 실제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구는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실버웃음체육지도사·보드게임지도사·요양보호사 국가자격증 과정, 중장년 온라인 전문셀러 양성 과정 등 중장년의 취·창업 역량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자격증 취득은 중장년 구직자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발판"이라며 "현장에서 필요한 직업 교육과 취업 지원을 확대해 중장년의 경제활동 참여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청 일자리경제과(02-2670-4103)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