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이 10~11일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현업근로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6월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교육으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보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함안군이 10~11일 현업근로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6월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함안군 제공)

교육은 안전보건교육 전문기관인 저스트러닝 소속 전문 강사진이 진행했다. 여름철 발생 위험이 높은 재해 예방과 응급상황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총 3교시로 운영됐다.

1교시는 하절기 밀폐공간 재해예방을 다뤘다. 밀폐공간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산소결핍과 유해가스 중독, 질식사고 등의 위험성을 교육했다. 아울러 작업 전 안전조치와 환기 방법, 보호구 착용법 등을 안내했다.

2교시는 여름철 온열질환 재해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폭염으로 인한 질환 예방을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작업환경 관리, 응급조치 방법 등을 전달했다.

3교시는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응급상황 발생 시 보고체계와 응급처치 요령, 신속한 대피 및 구조 절차 등을 교육했다.

함안군은 실제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재해 발생 원인과 예방 대책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이 현장의 위험 요인을 스스로 인식하고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은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보건교육으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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