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이 관내 임산부의 안전한 출산과 행복한 육아를 돕기 위해 8월 5일부터 9월 9일까지 '2026년 행복한 엄마, 건강한 아기 임신·출산·육아교실'을 운영한다. 부여군보건소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임산부가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5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신생아 용품 제작을 통해 오감 자극과 정서 안정을 돕고, 안전한 분만과 체력 증진을 위한 순산 체조 교실을 운영한다. 또한 임산부의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 형성을 위한 구강건강관리 교육과 산후우울증 예방을 위한 정신건강 교육 및 원예 교실도 포함된다.
신청 대상은 부여군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이며,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임산부는 부여군보건소 2층 모자보건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41-830-8719)로 신청할 수 있다.
유재정 보건소장은 "이번 교실이 예비 엄마들에게 출산과 육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서로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