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감탄시민 챌린지 탄소제로 도전기'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10월 31일까지 5개월간 운영되는 이번 챌린지는 창원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상 속 기후행동 실천 프로젝트다.

8월의 실천 주제는 '에너지 절약'이다. 매월 달라지는 주제에 맞춰 시민들이 직접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고 인증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재미와 의미를 더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대기전력 차단(플러그 뽑기), 실내 냉방 적정온도 26~28℃ 유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가전 사용 등 세 가지 활동 중 2가지 이상을 실천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창원시 홈페이지의 시민참여-온라인 신청접수 메뉴에서 본인인증 후 날짜 인증 활동 사진과 50자 내외의 소감을 업로드하는 것이다. 간단한 절차 덕분에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시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혜택도 풍성하다. 매월 2회 이상 인증을 완료한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하여 창원사랑상품권 1만원을 매달 지급한다. 또한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의 전 과정을 완주한 시민 중 '최다 인증자'를 선정해 11월에 시상할 계획이다. 최종 시상금은 창원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1위에 30만원(1명), 2위에 각 20만원(2명), 3위에 각 10만원(3명)을 지급한다.
창원시 기후대기과 박선희 과장은 "기후위기가 일상이 된 지금, 시민 한 명 한 명의 작은 실천이 탄소중립 실현의 큰 밑거름이 된다"며 "에너지 소비가 많은 여름철 이번 챌린지를 통해 많은 시민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고 탄소중립 생활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남은 기간 매월 새로운 주제로 이 챌린지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