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7월 1일 제16회 시민의 날을 기념해 창원레포츠파크 창원경륜장에서 '다 같이 돌자! 창원 한 바퀴, 창원마불'이라는 시민 참여형 이벤트를 개최했다. 화면 속 유튜브 콘텐츠를 현실의 게임으로 구현한 이번 행사는 시민이 직접 체험하며 시민의 날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화합의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원특례시가 시민의 날 기념 이벤트 '창원마불'에서 시민들이 주사위를 굴려 미션을 수행하도록 했다. (창원특례시 제공)

메인 프로그램인 '창원마불'에서는 참가자들이 주사위를 던져 창원과 관련된 미션을 수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미션 수행 후 끼루 굿즈와 창원사랑상품권(모바일) 등 다양한 경품을 받았다. 행사에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세대의 시민이 참여해 서로를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은 유튜브에서만 접할 수 있던 '창원마불 시즌1'을 현실에서 직접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을 얻었으며, 하반기 공개 예정인 '시즌2'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또 다른 프로그램인 '7.1초 챌린지'는 시민의 날을 상징하는 7.1초 기록에 도전하는 이색 체험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기록 성공 여부에 따라 다양한 기념품을 받으며 창원시민의 날을 자연스럽게 기억하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장 내에는 창원시 공식 누리소통망(SNS) 캐릭터 '끼루'의 데뷔를 기념한 '끼루 구역'도 운영됐다. 굿즈 전시와 '최애 끼루' 투표,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방문객들은 자발적으로 누리소통망에 인증 사진을 올리고 공유하면서 창원시 공식 채널과 캐릭터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시민의 날을 맞아 함께 웃고 즐기며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시민이 중심이 되는 소통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