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와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7월 10~11일 1박 2일간 남명학사 창원관 입사생 30명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캠프'를 운영했다. 변화하는 채용환경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실전형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도내 채용정보와 취업 준비 전략을 공유해 지역인재의 지역 정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경상남도와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남명학사 창원관 입사생 30명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캠프를 운영했다. (경상남도 제공)

캠프는 최근 채용 동향과 전공별 도내 채용정보, 취업 준비 전략을 주제로 한 특강으로 시작했다. 참가 학생들은 이를 통해 지역 취업시장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문가 컨설팅도 진행됐다. 학생들의 전공과 희망 직무를 반영해 일대일 상담을 실시하고 자기소개서 작성에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지원서의 완성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했다.

실전 면접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1분 자기소개 발표, 면접 태도 교육, 이미지메이킹 코칭 등 면접 역량 강화 교육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모의면접을 실시해 실제 채용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면접을 경험하고, 전문가로부터 종합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경상남도와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과 역량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명학사는 경상남도의 지원을 받아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위탁운영하는 청년 주거 및 교육 지원 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