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 평생학습관이 오는 12일부터 2026년 하반기 평생학습 정규강좌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군민의 자기계발 지원과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이번 강좌는 총 2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자격증 과정은 타일기능사, 한식조리기능사, 방과후돌봄지도사, 정원관리사, 정리수납자격증 등 취업과 창업, 직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준비하는 주민들이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과정을 마련했다.
인문·교양 및 생활문화 과정은 다채로운 강좌로 가득 찼다. 여행영어, 독서지도와 그림책놀이, 관상과 손금, 명리학, ETF 투자교육, 바이올린, 창극, 명상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실용적인 기술도 배울 수 있는데, 키오스크 교육, 브런치 만들기, 반려동물 수제간식, 디저트 음료 만들기, 목공교실, 성인발레 등이 그것이다. 새로운 취미와 여가 활동을 찾거나 생활 역량을 높이고자 하는 주민들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수강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강좌별 지정된 접수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교육은 9월 1일부터 강좌별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강좌별 신청일, 개강일, 교육시간, 수강료 등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 이음센터 임시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보은군 평생학습팀(043-540-386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은숙 주민행복과장은 "평생학습은 군민 개개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다양한 학습 수요와 시대적 변화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누구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