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이 운영하는 보은뱃들공원 물놀이장이 무더위 속 어린이와 가족 이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도시 속 대표 여름 피서공간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주말을 맞아 현장은 활기를 띠었으며, 방문한 아이들과 부모들은 함께 물놀이를 즐기며 여름방학의 추억을 쌓고 있다.

물놀이장에는 유수풀과 조립식 수영장, 자이언트 슬라이드, 에어풀장, 분수터널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현장에서 부모들도 자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편의시설로는 냉방쉼터와 탈의실, 간이샤워장, 매점 등을 운영해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군은 안전요원과 간호 인력을 상시 배치하고 시설물 안전점검과 수질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면 지역 아동과 청소년의 편의를 위해 권역별 차량을 지원 중이다. 군은 오는 7일과 14일 '청소년데이', 8일 청소년 축제 '어푸어푸' 등 여름방학 기간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
물놀이장은 오는 8월 17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3회 무료로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한 모습을 보니 더위도 잊을 만큼 반갑다"며 "가족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운영이 끝나는 날까지 안전과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