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이 5일부터 8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치즈정을 방문해 청소년 국제교류를 추진한다. 관내 중학생 12명과 인솔 교사가 참여해 치즈정의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문화 체험과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양구군 중학생 12명이 일본 치즈정을 방문해 현지 청소년들과 문화 체험과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강원 양구군 제공)
양구군 중학생 12명이 일본 치즈정을 방문해 현지 청소년들과 문화 체험과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강원 양구군 제공)

양구군과 치즈정은 1999년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한 이후 매년 상호 방문 방식으로 청소년 국제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치즈정 청소년들이 양구군을 방문한 데 이어 올해는 양구군 청소년들이 치즈정을 찾는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구 청소년들은 현지 청소년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서로의 생활과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양구군은 이번 방문 기간 중 10월에 예정된 스포츠 교류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치즈정 관계자들과 세부 일정과 운영 방안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이는 두 지역 간 교류를 더욱 확대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양구군과 치즈정은 청소년 교류를 비롯해 스포츠 교류와 직원 상호 파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진행 중이다. 김지희 기획예산실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교류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국제적 감각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즈정과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확대해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