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8월 5일 관내 특수교육 지원인력 7명을 대상으로 '배려를 더하고, 희망을 키우는 시간'이라는 주제의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 지원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고 장애학생 지원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 참여한 인력은 특수교육실무사 5명과 사회복무요원 2명으로, 상상마루 4층 세미나실에서 체험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장애학생의 일상생활과 자립생활 지원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도 방법을 습득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오전에는 '쌀발효 식품과 제철 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식생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쌀발효 식품을 직접 만들어보면서 건강한 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이를 장애학생의 식생활 교육과 생활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오후에는 '학생의 자립을 돕는 생활정리·수납 실천교육'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정리·수납의 기본 원리와 실천 방법을 익혔고, 장애학생의 자립생활 능력 향상을 지원할 수 있는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지원인력은 "체험 중심의 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생활교육 지원에 필요한 다양한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며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자립과 성장을 돕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오홍현 교육장은 "특수교육 지원인력은 장애학생의 학교생활과 교육활동을 가까이에서 지원하는 중요한 교육 주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장애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