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초등학교가 여름방학 초등돌봄·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7월 27일부터 2주간 마을공동체와 함께하는 통합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오전에는 학교에서 안정적인 돌봄을 받고, 오후에는 지역사회로 확대하는 유기적 운영 체계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학교와 지역이 연계한 운영이다. 학생들은 오전에 학교에서 드론축구, 창의미술, 난타 등 문화·예술 체험과 창의활동, 신체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오후에는 매전문화센터로 이동해 청도군 마을공동체 '다리로인'과 연계한 돌봄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한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쌓으면서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며 협력과 배려를 배우는 알찬 방학을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학부모들도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돌봄 환경에 높은 만족감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동산초등학교 장경자 교장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아이들을 돌보는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방학 중에도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적극 활용한 돌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산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교육 및 돌봄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방학 기간 동안에도 행복하게 배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