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YWCA가 환경교육주간(6월 5~11일)을 기념해 10일 오전 11시 삼천포 종합운동장 야외무대에서 "환경이랑 놀자" 행사를 개최한다. 지역 환경단체와 시민, 청소년 등 약 500여 명이 참여해 환경 관련 체험과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사천YWCA와 지역 환경단체가 10일 삼천포 종합운동장에서 환경교육주간 기념 행사를 열어 약 500여 명의 시민과 청소년이 환경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사천시 제공)

이번 행사는 환경교육과 실천을 공유하고 기관·단체·활동가 간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 사천환경운동연합, 경상남도환경재단, 국립공원공단 등 여러 기관 및 단체들이 손을 모았다.

참여 기관들은 현장에 홍보 부스를 설치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환경퀴즈 대회와 리사이클전시, 에너지 절약 실습 등 다양한 환경교육·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천YWCA 김미정 대표는 "이번 환경교육주간 행사가 환경문제를 사회적 과제로 인식하고 시민들의 공감과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환경은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가장 소중한 자산으로 환경교육과 친환경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천시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의 환경 의식 제고는 물론 지역 환경 생태계 보전을 위한 실질적 네트워크 구축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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