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가 노인일자리 현장의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 '2026년 노인일자리 안전보건관리 지원사업' 공모에서 밀양시니어클럽(관장 김철오)이 최종 선정됐다고 시가 22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산업현장 내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노인일자리 현장의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참여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활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국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에서 밀양시니어클럽은 풍부한 사업 운영 경험과 확고한 안전관리 추진 의지, 체계적인 현장 대응 계획 등을 인정받았다.
이번 선정에 따라 밀양시니어클럽은 향후 2년간 전문기관으로부터 맞춤형 안전보건 컨설팅과 지도·교육을 지원받는다.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개선 지원금도 확보했다. 현재 밀양시의 노인일자리에 참여 중인 어르신은 3,110명에 달한다.
밀양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재 일자리에 참여 중인 3,110명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노인일자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