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가 다음 달 12일부터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하반기 어르신 건강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8월부터 11월까지 맞춤형 건강관리와 신체활동,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은평구가 8월 12일부터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교실 참여자를 모집해 맞춤형 건강관리와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은평구 제공)
은평구가 8월 12일부터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교실 참여자를 모집해 맞춤형 건강관리와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은평구 제공)

대표 프로그램인 '청춘백세학교'는 어르신 맞춤형 운동과 건강교육을 통해 일상 속 건강관리 실천 능력을 높인다. 불광 건강장수센터는 은평체력인증센터와 협력해 참여자의 체력을 사전·사후 측정하고 개인별 운동 상담을 함께 제공한다. 참여자는 전문가로부터 자신에게 맞는 운동법을 배워 지속적인 건강 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받는다.

'마음돌봄교실'은 공예·음악·미술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적 교류를 돕고 인지기능 향상과 정서 안정에 기여한다. 함께 활동하며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상반기 운영 결과 참여 어르신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참여자들은 함께 운동하고 배우는 과정에서 건강이 좋아지고 이웃과의 교류도 늘어 일상에 활력이 생겼다고 반응했다. 은평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어르신 맞춤형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8월 12일부터 모집 인원 마감 시까지 전화로 가능하다. 거주지 인근 보건지소 건강장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불광 건강장수센터(02-351-8679), 구산 건강장수센터(02-351-8708), 응암 건강장수센터(02-351-8741)에서 자세한 사항을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