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LA사무소가 지난 3월 7일부터 8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2026 LA Travel & Adventure Show’에 참가해 경남 남해안 K-해양 관광 홍보에 나섰다. 이 박람회는 미국 서부권 대표 여행박람회 가운데 하나로, 전 세계 관광지와 여행 상품,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행사다. 경남도는 이번 참가를 통해 미국 현지 소비자와 여행업계 관계자들에게 남해안 관광의 매력을 직접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관광공사 주관 부스 안에서 경남을 비롯해 부산, 대구, 충남, 전북, 전남, 경북 등 7개 지자체 LA사무소가 함께 참여해 지역별 관광 콘텐츠를 공동 홍보했다. 경남 LA사무소는 이 가운데 남해안 K-해양 관광명소와 지역 음식,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중심에 두고 현장 상담과 홍보를 진행했다. 특히 가족 단위 여행객과 한국 문화에 관심이 높은 젊은 층을 주요 대상으로 삼아, 자유여행은 물론 단체 관광과 테마형 상품으로 이어질 수 있는 협력 가능성도 함께 살폈다.

경상남도 LA사무소는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개최된 ‘2026 LA Travel & Adventure Show’에 참가했다고 밝혔다.(경상남도 제공)
경상남도 LA사무소는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개최된 ‘2026 LA Travel & Adventure Show’에 참가했다고 밝혔다.(경상남도 제공)


LA Travel & Adventure Show는 매년 수많은 관람객과 업계 관계자가 찾는 대형 여행 박람회로, 새로운 여행지 발굴과 현장 상담, 상품 개발 기회가 동시에 이뤄지는 자리다. 경남도는 이번 행사에서 단순한 관광지 소개를 넘어, 바다와 음식, 체험을 함께 묶은 남해안 관광 콘텐츠를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는 데 힘을 쏟았다. 현장 중심의 맞춤형 홍보를 통해 미국 서부 시장에서 경남 관광의 인지도를 넓히겠다는 전략도 함께 드러났다.


경남도는 이번 참가가 한국관광공사와 타 지자체 LA사무소와의 협업 효과를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했다고 평가했다. 공동 부스를 통해 한국 관광 전반의 관심도를 높이는 한편, 그 안에서 경남 남해안만의 특색을 분명히 드러내며 시너지 효과를 노렸다는 것이다. 도는 앞으로도 현지 맞춤형 홍보 활동을 이어가며 미국 시장에서 경남 관광 브랜드를 더욱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강상택 경남도 LA사무소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는 한국관광공사 및 타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경상남도의 매력을 미국 시장에서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현지 맞춤형 홍보 활동을 통해 경남 관광의 인지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 참가는 경남 남해안 관광이 국내를 넘어 해외 개별 여행객과 여행업계의 선택지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읽힌다. 경남도가 현지 수요에 맞춘 홍보와 상담을 꾸준히 이어간다면, 남해안 K-해양 관광은 미국 시장에서도 보다 선명한 관광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본 기사는 편집자가 AI 기술을 활용하여 데스킹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