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지난 2026년 8월 7일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영재캠프를 운영하며 프리다이빙과 목공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키웠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하고, 협력과 소통의 가치를 배우며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이 운영한 영재캠프에서 학생들이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프리다이빙 체험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바다의 신비로움을 배웠다.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이 운영한 영재캠프에서 학생들이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프리다이빙 체험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바다의 신비로움을 배웠다.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오전에는 전문 강사의 안전교육부터 시작했다. 학생들은 올바른 호흡법과 수중 적응훈련, 해양 안전수칙을 익히며 바다를 이해하고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특별한 경험을 쌓았다. 프리다이빙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두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

이어진 목공 체험에서는 친환경 목재를 활용하여 생활 소품을 직접 제작했다. 설계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면서 학생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했으며, 손으로 만드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 친구들과 협력하면서 팀 프로젝트의 중요성도 체득했다.

이번 영재캠프는 해양레포츠와 목공 체험을 연계한 융합형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 협업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뒀으며, 지역의 우수한 해양자원을 활용한 체험활동을 통해 영덕과 울진 지역의 특색을 살린 현장 중심 영재교육의 사례가 되었다.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영재교육은 새로운 지식을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통해 스스로 탐구하고 도전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교육자원을 적극 활용한 체험 중심 영재캠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의 창의성과 미래역량을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프리다이빙으로 바다를 직접 체험하고 친구들과 함께 목공 작품을 만들면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협력하는 즐거움과 새로운 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덕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를 탐구하고 창의융합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특색 있는 영재캠프와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