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아동위원회가 지난 30일 군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3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위원 22명과 군 관계자가 참석해 8월 아동 하계수련회, 추석 명절 위문, 9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등 3분기 주요 활동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2분기 아동위원회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오는 8월 개최 예정인 아동 하계수련회에 대해 집중적으로 협의했다. 참여 아동 선정 기준, 차량 운행 계획, 프로그램 운영, 안전관리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으며, 아동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철저히 준비하기로 합의했다.
추석 명절 대비 활동도 주요 안건이었다.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발굴해 위문하기 위해 대상 아동 추천과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함께 9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의 참여 방안과 역할 분담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아동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안건준 함안군아동위원회 위원장은 "하계수련회와 명절 위문,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이 지역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아동위원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신평철 주민복지과장은 "아동위원회의 꾸준한 관심과 봉사가 지역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