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이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우수사례' 선정을 위한 군민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 이번 투표는 추천된 적극행정 우수사례 10건 중 군민의 직접 평가를 통해 최종 우수공무원을 선정하는 과정으로,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적극행정을 확산하고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목표로 한다.

거창군이 군민이 직접 뽑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을 위해 20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 (거창군 제공)
거창군이 군민이 직접 뽑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을 위해 20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 (거창군 제공)

투표는 거창군청 누리집에서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다. 누리집에 접속해 '군민참여' → '군민의 소리' → '설문조사'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군민 1인당 1회만 참여 가능하며, 최종 우수공무원은 군민 온라인 투표(30%)와 거창군 적극행정위원회 심사(70%)를 합산한 점수로 결정된다.

선정된 우수공무원에게는 근무성적평정 가점과 교육훈련 우선 선발 등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이는 공직 활동에 대한 실질적인 인센티브로,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한 거창군의 노력을 보여준다.

투표에 참여하는 군민에게도 혜택이 준비돼 있다. 투표에 참여한 군민 중 1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거창사랑상품권(1만 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군민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공직자는 군민의 기대에 부응해야 하며, 주어진 업무에 책임감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온라인 투표를 통해 적극행정을 실천한 공무원이 공정하게 평가받고,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