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의 세 기업이 지난 14일 아림1004운동에 기부금과 생필품을 기탁했다. 제일종합광고와 제일애드산업은 각각 100만 4천 원을 기탁했고, 오토프라자카센터는 340만 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거창군의 세 기업이 무더위 속 아림1004운동에 기부금과 생필품을 기탁했다. (거창군 제공)
거창군의 세 기업이 무더위 속 아림1004운동에 기부금과 생필품을 기탁했다. (거창군 제공)

제일종합광고는 2014년부터 10년 이상 매년 아림1004운동에 참여해 온 단골 기부자다.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의 역할을 실천하고 있다. 제일애드산업도 2023년부터 매년 100만 4천 원을 기탁하며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오토프라자카센터는 지난 10일 확장 리모델링을 마친 후 열린 개업식에서 받은 물품들을 이번 기부에 활용했다. 기부 물품은 쌀 20kg 34포, 쌀 10kg 42포, 라면 14박스로 총 340만 원 상당이다. 신용권 대표는 "2009년 개업 이후 지역민들의 꾸준한 사랑 속에 올해 확장 리모델링을 마칠 수 있었다"며 "좋은 일은 나눌수록 더욱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제일종합광고의 이만식 대표와 제일애드산업의 이진영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만큼 받은 사랑을 공동체에 돌려드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이웃을 돕는 일에 솔선수범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나눔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