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와 소노캄 거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익스프레스 체크인 서비스를 운영한다. 7월 18일부터 8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소노익스프레스 체크인'을 제공하며, 리조트 프런트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거제 진입 관문에서 숙소 체크인을 완료할 수 있다.

거제시가 7월부터 8월까지 관광안내소 익스프레스 체크인 서비스를 운영해 관광객 편의를 높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거제시 제공)
거제시가 7월부터 8월까지 관광안내소 익스프레스 체크인 서비스를 운영해 관광객 편의를 높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거제시 제공)

이 서비스는 사등면 거제관광안내소(거제대로 6175)와 가덕휴게소 관광안내소(부산 강서구 거가대로 2571) 두 곳에서 시행되며, 토요일과 일요일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2시간 동안 운영된다. 관광객은 이 시간대에 체크인을 완료한 뒤 거제의 주요 관광지와 맛집, 전통시장 등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거제시와 소노캄 거제는 2024년 4월 '거제시 방문 관광객 체류시간 증대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익스프레스 체크인은 지난 2025년 처음 시행됐으며, 운영 첫해 총 388객실의 이용자가 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시와 소노캄 거제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하게 두 개 관광안내소에서 서비스를 계속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거제시는 이 서비스가 관광객의 체류시간 증가로 이어지면 실질적인 지역 상권 활성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체크인 대기 시간을 크게 단축함으로써 관광객에게는 시간적 여유를 제공하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는 계산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익스프레스 체크인은 관광객에게는 시간적 여유를,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체류형 관광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인프라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시즌 소노익스프레스 체크인 서비스 이용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소노캄 거제 프런트(055-733-725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