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10일 경상국립대 칠암캠퍼스 경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제임스 박 미국 유타대학교 아시아 캠퍼스 대외협력실 실장의 국제통상 자문관 위촉식을 개최했다. 제임스 박은 국제 교류와 해외 통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사로, 진주시의 국제화 역량 강화를 위해 새롭게 위촉됐다.

진주시 국제통상 자문관은 국제 교류 활성화와 경제협력을 통해 진주시의 국제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 시장은 국제 교류와 해외 통상, 문화관광 교류에 경험이 있고 해외 현지 기관, 기업, 대학, 교민 사회 등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갖춘 인사를 자문관으로 위촉할 수 있다.
제임스 박 자문관은 현재 인천광역시 연수구의 미국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대외협력실장을 맡고 있으며, 인천 연수구의 국제 자문관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송도국제도시 외국인 자문단(FAB)의 부회장까지 역임하고 있어 대외협력과 국제 교류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위촉식에서 "제임스 박 실장님을 진주시의 새로운 국제통상 자문관으로 위촉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주시가 경쟁력 있는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 데 제임스 박 실장님의 아낌없는 조언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제임스 박 자문관은 "기업과 교육, 문화와 관광의 도시로 잘 알려진 진주의 국제통상 자문관을 맡게 돼 기쁘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 진주시의 국제화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제가 보유하고 있는 지식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진주시가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