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면주민자치회(회장 조영숙)가 지난 10일 정동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제4회 정동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는 식전공연과 함께 2027년 주민자치회 자치계획(안)에 대한 투표와 제안사업 선정이 진행되었다.

정동면주민자치회가 제4회 주민총회를 열고 2027년 자치계획을 승인하며 마을 문패 설치사업을 1순위 제안사업으로 선정했다. (정동면주민자치회 제공)

주민총회에서는 먼저 정동면주민자치회 운영 현황과 성과를 보고한 뒤, 2027년 자치계획(안)을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주민들은 사전투표와 현장투표를 통해 자치계획을 승인하고, 추진할 제안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민주적 과정을 거쳤다.

투표 결과 1순위로는 '마을 세대별 문패 설치 사업'이, 2순위로는 '경로당 미끄럼방지시설 설치사업'이 선정됐다. 이 외에도 정동면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마을 벽화 그리기 사업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투표로 결정된 제안사업은 예산의 범위 안에서 순위대로 부서별 타당성 검토를 거쳐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