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육지원청이 2026년 8월 4일 교육혁신선도지역 선정을 목표로 안동미래교육지구 임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역 맞춤형 교육혁신 실행계획 수립과 거버넌스 구축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임시 운영위원회는 2027년부터 기존 교육특구 사업이 종료되고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으로 전환되는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은 인구감소지역인 1유형에 해당하며, 총 95개 지역 중 30개 지역이 선정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지역 차원의 체계적 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안동교육지원청은 교육혁신선도지역 선정을 목표로 T/F팀을 구성해 사업 계획을 수립 중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육혁신선도지역 추진을 위한 지역 현황 진단 △지역 연계 교육과정 및 학생 성장 지원 방안 △학교-가정-마을 협력체계 강화 △지속가능한 운영체계(거버넌스) 구성 방향 △향후 추진 일정 및 과제 도출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수렴했다.
지역 교육 현황과 학생 지원 체계, 지속가능한 운영 방안 등 다층적인 논의를 통해 앞으로의 교육혁신 방향을 구체화했다는 평가다. 안동교육지원청은 이번 임시 운영위원회 논의를 바탕으로 T/F팀 중심의 사업 계획을 더욱 구체화하고, 학교 현장과 학부모, 대학 및 마을학교 등 지역 교육자원의 참여를 확대해 '안동형 교육혁신 모델'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