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2026년 1월 1일 병오년 새해 첫 출생아가 태어난 가정을 찾아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고, 창원시여성단체협의회가 축하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출생아는 ‘새싹이’(태명)로, 1월 1일 오전 4시 2분 의창구 소재 창원한마음병원에서 2.96kg로 태어난 이동근·천정유 부부의 첫 딸이다. 창원시는 출산·양육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함께 안내했다. 

본문: 창원시에 따르면, 창원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영랑)는 국화축제 행사 기간 먹거리 부스 운영 수익금으로 이번 축하금을 마련했다. 협의회는 2024년부터 매년 새해 첫 출생아 가정에 100만원을 지원하고, 세쌍둥이 출산가정 및 다자녀 가정 지원 등 출산가정 응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창원특례시는 1월 1일 병오년 새해 창원특례시 첫 아기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이동근, 천정유 부부를 찾아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고,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축하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창원특례시 제공)
창원특례시는 1월 1일 병오년 새해 창원특례시 첫 아기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이동근, 천정유 부부를 찾아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고,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축하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창원특례시 제공)

‘새싹이’는 의창구 소재 창원한마음병원에서 출생했다. 병원 측 안내 자료에는 병원 주소가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동로 57번길 8”로 표기돼 있다. 

부모는 시가 전한 인사말에서 예정일보다 이르게 만났지만 건강한 울음소리로 태어나 고맙다는 취지로 소감을 밝혔다. 박영랑 회장은 새해 첫 아기 탄생을 축하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시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도 새해 첫 아기 탄생을 축하하며 출산·양육 부담을 덜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출생아 가정을 대상으로 첫만남이용권, 출산축하금, 부모급여, 아동수당 등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안내했다. 이 가운데 창원시 출산축하금은 시 누리집 ‘출산축하금지급’ 안내에서 첫째아 50만원, 둘째아 이상 200만원(출산 시 100만원과 ‘시민 1주년’ 100만원)으로 안내돼 있으며, 신청 요건으로 출생신고일 기준 3개월 전부터 신청일까지 계속 거주 등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중앙정부 차원의 첫만남이용권은 보건복지부 정책 안내에서 출생아에게 200만원 이상을 지원하는 제도로 소개돼 있다. 정부 안내 자료에는 다자녀의 경우 첫째 200만원, 둘째 이후 300만원 지급 기준 예시가 함께 제시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