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가 추진 중인 ICT이노베이션 스퀘어 확산 사업이 동남권 권역 평가에서 3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동남권에 배정된 국비 인센티브 4억원 가운데 경남은 7500만원을 추가 확보했다.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할 실무형 인재 양성 역량을 다시 확인한 셈이다.


이 사업은 청년과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네트워크 등 신기술 교육을 제공해 지역 특화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동남권 사업은 2020년부터 추진돼 왔고, 경남은 2021년부터 지금까지 총 2493명의 지역 인재를 양성했다. 특히 AI 분야 수강생은 2023년 218명에서 2025년 390명으로 늘어, 제조업 기반 지역에서 AI 교육 수요가 빠르게 커지고 있는 흐름도 확인됐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테크노파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ICT이노베이션 스퀘어 확산 사업’ 연차평가에서 동남권(경남·부산·울산)이 3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며 국비 인센티브를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경상남도 제공)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테크노파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ICT이노베이션 스퀘어 확산 사업’ 연차평가에서 동남권(경남·부산·울산)이 3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며 국비 인센티브를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경상남도 제공)


지난해 경남의 성과는 수치로도 뚜렷했다. 교육 수료생은 목표 대비 174%인 573명을 기록했고, 2021년 이후 누적 취·창업 인원은 166명, 2025년 한 해만 보면 38명으로 집계됐다. 경남도는 이런 흐름에 맞춰 기존 AI·블록체인 중심 과정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IoT, 데이터, 네트워크까지 교육 분야를 확장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교육 규모와 취·창업 연계를 더 넓히는 쪽에 무게가 실린다. 특히 기업 현안을 프로젝트로 해결하는 ‘이래가꼬 프로젝트’가 배울랑교 누리집에서 모집 중이며, 경남 정원은 20명이다. 해당 과정은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어서, 단순 강의형 교육보다 현장 문제 해결 중심 훈련이 강화될 전망이다.


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 3년 연속 전국 1위 달성은 경남의 AI 인재 양성 역량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현장 밀착형 교육을 통해 제조 AI 혁신 기반을 넓히고 청년의 지역 정착도 뒷받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본 기사는 편집자가 AI 기술을 활용하여 데스킹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