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가 운영한 '알아두면 쓸데있는 고혈압 건강 교실'이 7월 13일 성료됐다. 지난 6월 1일부터 7주간 주 1회, 회당 1시간씩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고혈압 환자는 물론 건강관리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참여자 전원이 만족도 조사에서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간호사와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분야별 전문인력이 참여해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으며, 고혈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질적인 건강관리 방법을 제시했다.
교육 내용은 실생활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으로 구성됐다. 먼저 혈압과 혈당, 4종 콜레스테롤, 당화혈색소, 혈색소 검사 등 사전·사후 건강검사를 실시했고, 고혈압 질환의 이해, 혈압계를 활용한 자가 혈압 측정 실습, 올바른 약물 복용법과 부작용 교육, 고혈압 예방을 위한 운동 및 식생활 관리 등을 다뤘다.
특히 참여자들은 직접 혈압계를 사용해 자가 측정법을 익히고, 전문가로부터 개인에 맞는 식단과 운동 방법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었다. 약물 복용 시 주의사항과 부작용 증상에 대해서도 상세히 학습해 추후 자신의 건강을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초를 다졌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이번 고혈압 교실은 주민 스스로 만성질환을 이겨내고 건강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건강을 돌보실 수 있도록 유익한 프로그램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혈압 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향후 유사한 만성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031-550-2561~2562)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