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가 지난 21일 예산읍 게이트볼장에서 '제23회 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선수와 임원진, 심판 등 14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며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가 제23회 게이트볼대회를 열어 140여 명의 어르신이 경기를 통해 건강과 친목을 도모했다. (예산군 제공)
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가 제23회 게이트볼대회를 열어 140여 명의 어르신이 경기를 통해 건강과 친목을 도모했다. (예산군 제공)

이날 개회식은 대회사와 축사, 우승기 반환,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우승팀인 신양면분회가 우승기를 반환하며 새로운 대회의 문을 열었다. 참가한 어르신들은 게이트볼을 통해 건강한 여가활동을 즐기며 동료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했다.

경기 결과는 대흥면분회가 우승을 차지했고, 신양면분회가 준우승, 봉산면분회와 새결분회(예산읍)가 공동 3위를 나눴다.

오수남 지회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운동을 통해 건강한 노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두뇌와 신체 건강 유지에 효과적인 게이트볼에 많은 어르신들이 적극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승패를 떠나 회원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