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지역 경제계와 함께 수도권 공공기관 창원 유치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창원시는 14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경남경제포럼에서 공공기관 창원 유치 홍보활동을 펼쳤다.

창원시는 14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경남경제포럼에서 공공기관 창원 유치 홍보활동을 펼쳤다. (창원시 제공)
창원시는 14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경남경제포럼에서 공공기관 창원 유치 홍보활동을 펼쳤다. (창원시 제공)

이날 포럼에는 창원상공회의소 회원을 비롯한 지역 기업 대표와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공기관 창원 유치를 위한 결의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이전 유치 의지를 모았다.

창원상공회의소는 2,100여 개 회원사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계를 대표하는 경제단체다. 시는 상공회의소와 함께 공공기관 유치의 필요성을 지역 안팎에 알리고 실질적 성과를 만드는 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창원시는 공공기관 2차 이전을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 과제로 보고 있다. 기계, 방위, 원전 등 전략산업 기반과 산업 인프라, 연구개발 여건, 교통망, 정주환경을 앞세워 창원의 입지 경쟁력을 강조했다.

행사장에서는 공공기관 이전 홍보물이 배부됐다. 시는 국회와 유관기관, 경제단체, 대학 등과 협력망을 넓혀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은 공공기관 이전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가 균형발전을 함께 실현하는 과제라고 말했다. 심동섭 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중앙정부 대상 설득 논리를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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