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통영시의회(의장 전병일)가 지난 7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열고 4년간의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의회는 개원을 앞두고 충렬사와 충혼탑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개원식에는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장, 역대 의원, 시 집행부 간부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로 시작해 의원 선서, 의원 윤리강령 낭독, 의장 개원사, 시장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제10대 의회의 새로운 출발과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전병일 의장은 개원사에서 "시민의 신뢰를 가장 큰 가치로 삼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성숙한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쟁보다 정책을, 비판보다 대안을, 갈등보다 협치를 선택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10대 통영시의회는 전문성을 갖춘 스마트 의회, 원칙을 지키는 의회, 소통과 협치로 하나 되는 의회를 실현하여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시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