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제5대 의장단이 7일 오후 소통과 협치를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해련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은 이달부터 본격 시행되는 교섭단체 운영 방안과 시민 민생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교섭단체는 정당 간 정책 조정과 협의를 이끄는 공식 소통 창구다. 의장단은 이번 간담회에서 교섭단체 운영 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하며, 정당 간 원활한 정책 조정이 이뤄져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의사일정 협의와 안건 처리 과정에서 상호 존중과 협치의 원칙을 준수하면서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의장단은 다가오는 제154회 임시회에서 조례안 심사와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통해 민생 현안을 면밀히 살피기로 했다. 또한 당선 축하로 받은 난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나눔 문화 확산과 청렴한 의회 상 정립에 앞장서겠다는 실질적인 의지를 보여주는 조치다.
이해련 의장은 "제5대 창원특례시의회는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책임 있는 의정을 펼칠 것"이라며 "교섭단체 시행 등 변화하는 의정 환경에 발맞춰 오직 시민만을 생각하는 협치의 정신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