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신선농산물 생산 농가와 생산자 단체를 위한 농산물 통합상표 '마시뜨라' 사용 신청이 26일까지 접수된다. 사천시가 18일 신청을 받기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개인 농가의 경우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농가이다. 생산자 단체는 공동선별, 공동출하, 공동계산을 진행하는 단체가 대상이 된다. '마시뜨라'는 사천시 농산물의 품질을 보증하고 차별성을 높이기 위한 통합 브랜드다.
신청은 사천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유통팀)나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산업경제팀)에서 할 수 있다. 신청서와 함께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로 하면 된다.
사천시는 신청한 농가와 생산자 단체에 대해 7월 중 통합상표 사용 심의위원회를 열어 최종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승인 지정을 받으면 향후 3년간 '마시뜨라' 상표를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승인 후에도 품질 관리에 력을 기울인다. 매년 1회 이상 사용실태조사를 시행해 부적합 사용 농가에 대해서는 시정조치와 승인 취소 조치를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마시뜨라' 상표 농산물의 일정 수준 이상 품질을 유지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마시뜨라'는 사천시의 자산이자 농가의 경쟁력이다. 통합상표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사천 농산물의 명성 제고와 농가의 소득 증대를 동시에 추구하는 전략으로 평가된다. 사천시 농산물을 찾는 소비자를 위해서도 일관된 품질 보증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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