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철 광산구의회 의장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군·구의회 의장협의회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30일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열린 의장협의회 첫 임시회의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으며, 공 의장은 이번 선출로 전남 22개 시·군과 광주 5개 자치구로 활동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

공 의장은 신흥, 우산, 월곡1·2동, 운남동을 지역구로 하는 3선 지방의원으로, 현재 제10대 광산구의회 전반기 의장직을 맡고 있다. 이전에 제8대 전반기 운영위원장, 제9대 전반기 경제복지위원장과 군공항특위 위원장을 역임했다.
공 의장은 "새로운 시대를 맞아 시·군·구의회가 힘을 모아 통합특별시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 지역 상생과 균형발전을 이끌어가겠다"며 "부회장으로서 시·군·구의회의 목소리를 두루 담아내고 지방의회 간 협력의 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군·구의회 의장협의회는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전남광주 27개 시·군·구의회 의장들로 처음 구성된 협의체다. 지방의회 간 상생과 협력을 강화해 통합특별시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