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자활사업 운영 역량과 저소득층 자립 지원 성과를 인정받았다. 담양군이 최근 발표한 보건복지부 평가에 따르면 담양지역자활센터는 전국 250여 개 자활센터 가운데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752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이 같은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이다.

담양지역자활센터가 자활사업 운영 성과로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전남 담양군 제공)
담양지역자활센터가 자활사업 운영 성과로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전남 담양군 제공)

센터는 다양한 사업단을 통해 저소득층의 일자리와 자립 기반을 지원하고 있다. 새벽영농 사업단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활용해 건강음료와 샌드위치 등을 판매하는 카페 '청출어람'과 '세모'를 운영 중이며, 반찬과 도시락을 판매하는 '유미의도시락' 사업단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건물 청소와 에어컨 소독을 담당하는 '굿크린' 사업단과 중고 사무용 가구를 수선해 재판매하는 '새활용' 사업단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한다.

최윤규 센터장은 "저소득층의 자립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자활근로사업 추진의 결과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확보한 인센티브는 자활사업 참여자 지원 강화 등 관련 사업에 재투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종원 담양군수는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들이 함께 이뤘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일자리 마련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