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어린이 물놀이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21일 오후 3시 김정남 부시장 주재로 안전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안전총괄과, 공원녹지과 등 5개 관계부서와 보물섬 물놀이장을 운영하는 원주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물놀이장의 안전관리 체계와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원주시가 어린이 물놀이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대책회의를 개최하고 7월 중 통합 관리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기로 했다. (강원 원주시 제공)
원주시가 어린이 물놀이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대책회의를 개최하고 7월 중 통합 관리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기로 했다. (강원 원주시 제공)

현재 물놀이장들이 각각 분산된 방식으로 안전관리를 하고 있는 것을 개선하기 위해 시는 7월 중 안전총괄과에 '물놀이장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시 물놀이장과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을 통합으로 관리하고 시설물 전반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추진하게 된다.

TF는 물놀이장 운영 기간과 운영 기준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개장 현황을 통합해서 홍보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이를 통해 여름철 안전관리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8월 추가 안전대책 회의를 개최해 물놀이장 안전관리 현황과 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김정남 부시장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