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는 9월 1일부터 22일까지 22일간 제265회 정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8월 21일 의회운영위원회의 결정으로 2025회계연도 결산,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행정사무감사 등 시정 전반을 점검한다.

이는 제9대 이천시의회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는 의미 있는 회기다.
정례회는 세 가지 핵심 안건으로 구성된다. 9월 1일 첫 본회의에서 시작해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과 동의안 심사를 진행한다. 9월 4~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5회계연도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을 집중 심사한다. 이어 9월 10~18일 9일간 행정사무감사를 벌인 뒤, 9월 22일 최종 본회의에서 모든 안건을 의결하고 회기를 종료한다.
행정사무감사는 단순한 형식 절차를 넘어 실질적 점검에 집중한다. 서류 검토와 현지 확인, 부서별 질의응답을 통해 주요 사업의 추진 과정과 행정 전반을 살핀다. 특히 예산이 본래 목적에 맞게 집행됐는지, 주요 정책과 사업이 시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지 꼼꼼히 검토할 계획이다.
정신화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정례회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안건을 폭넓게 다루는 회기"라며 "일정표만 채우는 데 그치지 않고 예산과 정책이 시민을 위해 제대로 집행되고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 실질 있는 정례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의회는 각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안건을 정밀하게 심사하고, 감사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합리적 개선방안과 대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