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이 운영하는 학생 전용 통학버스 '예스-버스'가 운행 개시 100일 만에 이용객 3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시범운영을 포함한 누적 이용객은 6만 명을 넘어서며 전국을 대표하는 학생 맞춤형 통학서비스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예스-버스는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고등학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학교와 주거지역을 연결하는 노선을 운행하며, 학생들의 통학시간을 단축해주고 있다. 이 서비스는 단순히 이동 수단을 넘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학부모들 입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등하교 부담이 크게 줄어들면서 일상생활의 만족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학생의 안전 확보와 학부모의 불편 해소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는 효율적인 정책으로 평가받는 중이다.
예산군은 앞으로 예산교육지원청과의 협력 아래 학생들의 통학 여건과 이용 수요를 꼼꼼히 살펴 노선 조정과 운영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통학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예스-버스가 운행 개시 100일 만에 3만 명을 넘어서면서 전국을 대표하는 학생 맞춤형 통학버스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은 물론 모든 군민의 교통 안전과 편의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