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자원봉사센터가 지난 9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6 자원봉사 예비학교 전문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전문 자원봉사자들의 지역사회 재능 나눔을 시작했다. '봉사로 연결되는 우리의 재능'이라는 구호로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18개 전문 봉사 단체와 개인 자원봉사자, 축하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전문성과 재능을 보유한 자원봉사자들이 자신의 경험과 능력을 활용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전문 자원봉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맞춤형 재능 나눔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자리였다.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기념식을 진행했으며, 전문봉사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연수(워크숍)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전문봉사단의 계획과 목표를 공유하고, 각자의 재능을 이웃과 지역사회에 나누겠다는 실천 의지를 다졌다.
전문봉사단은 앞으로 의료·복지·문화예술·생활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복지기관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재능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전문성과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뜻을 모아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재능기부와 전문 자원봉사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함께 나누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