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가 116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 6월 15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하는 이번 사업은 대학생들에게 공공분야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창원특례시가 대학생 116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아르바이트를 모집하고, 7월 20일부터 시청·구청 등에 배치한다. (창원특례시 제공)

모집 규모는 일반선발 92명, 특별선발 24명 등 총 116명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창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교 재·휴학생 및 졸업유예자다. 다만 대학원생과 2025년·2026년 동일 사업 참여 경험이 있는 학생은 신청할 수 없다.

특별선발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은 별도 특별선발 전형으로 신청 기회를 갖게 된다. 신청은 '창원청년정보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 가능하다.

선발 과정은 투명성을 높이도록 설계됐다. 창원시는 6월 30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신청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공개 전자 추첨을 진행한다. 이 방식으로 누구나 선발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대학생들은 7월 20일부터 8월 16일까지 4주간 시청·사업소·구청·행정복지센터 등에 배치된다. 주요 업무는 행정보조로, 다양한 시 행정 체험을 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학생들은 실제 공공기관 업무를 경험하며 진로 탐색과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다.

창원시는 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공공분야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는 입장이다. 신청자는 창원시 공식 누리집에서 자세한 공고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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