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의장 여봉무)가 지난 20일 베트남 하노이시 푸트엉동 인민의회 대표단과의 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 의회는 26년간 이어온 자매결연을 바탕으로 의회 운영 및 지역 정책 사례를 공유하며 우호 협력을 한 단계 강화하기로 했다.

종로구의회가 베트남 하노이시 푸트엉동 인민의회 대표단과 교류 간담회를 열어 우호 협력을 강화했다. (종로구의회 제공)
종로구의회가 베트남 하노이시 푸트엉동 인민의회 대표단과 교류 간담회를 열어 우호 협력을 강화했다. (종로구의회 제공)

푸트엉동 인민의회 응우옌 꾸옥 하 의장이 이끄는 대표단 5명이 종로구의회를 방문했으며, 여봉무 의장을 포함한 종로구의회 의원 8명이 이들을 맞이했다. 비록 양 의회가 서로 다른 문화와 정치 제도 속에서 운영되지만, '주민 행복'과 '지역 발전'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지향한다는 점이 이번 교류의 핵심이다. 양 의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의회 운영 경험과 주민 맞춤형 정책 추진 사례를 상호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여봉무 의장은 인사말에서 "비록 서로 다른 문화와 제도를 두고 있지만, '주민 행복'과 '지역 발전'이라는 공통의 목표 앞에서 우리는 이미 하나"라며 "지난 26년간 이어온 우정을 밑거름 삼아, 이번 만남이 굳건한 신뢰를 다지고 다방면의 교류로 확대되는 진정한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응우옌 꾸옥 하 의장은 종로구의회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종로구의회와 푸트엉동 인민의회 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하는 기회를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종로구의회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푸트엉동 인민의회와의 우호 협력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양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