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 중앙도서관은 지난 11일 오후 『디스킬 제너레이션』의 저자 김재인 작가를 초청해 '인공지능 시대, 인간은 무엇으로 특별한가'를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는 가운데 인간만이 지닌 본질적 가치와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어력의 중요성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도서관 측은 시민들이 급변하는 시대를 이해하고 자신의 역할을 재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강연에서 김재인 작가는 AI와 글쓰기의 관계, 인공지능이 인간의 사고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나아가 인간만이 발휘할 수 있는 역량과 가치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소개했으며,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주체적으로 사고하고 질문하는 방법에 대해 참석자들과 함께 토론하며 상호작용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작가와의 만남이 시민들이 인공지능 시대를 이해하고 인간의 본질적인 가치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대적 이슈를 풀어내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