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가 오는 8월 21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창단 35주년을 기념하는 기획공연 '삼색 음악회'를 개최한다. 창원, 대구, 나주 세 지역의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다채롭고 수준 높은 합창 음악을 선보이는 자리다.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창단 35주년을 맞아 대구·나주 시립 합창단과 함께 8월 21일 성산아트홀에서 기획공연을 개최한다. (창원특례시 제공)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창단 35주년을 맞아 대구·나주 시립 합창단과 함께 8월 21일 성산아트홀에서 기획공연을 개최한다. (창원특례시 제공)

이번 공연은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창단 35주년을 축하하고, 지역 간 문화 교류를 통해 시민들에게 감동을 전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각 단체는 독창적인 색깔과 매력을 담은 연주를 펼칠 예정이다.

공연은 총 4부로 구성된다. 1부는 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해주아리랑', '샹젤리제', 'Sing, Sing, Sing!', 'Fame' 등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2부에서는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서정적인 멜로디의 '자전거', '나뭇잎 배', '얼굴'을 선보인다. 3부를 맡은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Happy Days are here again', '그 해 여름밤', '보물', 'Sing in the rain', '함께' 등 활기차고 감동적인 무대를 펼친다. 4부 연합 무대에서는 세 합창단이 함께 '성장통', '노래가 만든 세상', '아름다운 세상 다 함께 나눠요'를 선사하며 90분간의 특별한 감동을 마무리한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취학아동 이상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창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www.changwon.go.kr/cwart)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악단(☎225-738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