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와 진주시가 사천~진주 정촌 간 도로개설사업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시키고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기 위해 국회 의원실을 방문했다. 두 시의 도로과장이 최근 국회를 찾아 서천호·박대출 국회의원실에 이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사천시와 진주시가 사천~진주 정촌 간 도로개설사업을 국가계획에 반영시키기 위해 국회 의원실을 방문했다. (사천시 제공)

사천~진주 정촌 간 도로개설사업은 양 시를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망 구축사업이다. 현재 두 시 간 이동에 소요되는 시간과 거리를 단축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사업이 추진되면 지역 간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 혼잡 해소도 함께 기대되는 효과다.

이 사업은 지역 전략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직결돼 있다. 사천시의 우주항공산업과 진주시의 항공국가산업단지 등이 연결되면서 물류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도로 인프라 개선으로 인한 산업 경쟁력 강화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천호 의원실과 박대출 의원실은 이날 면담에서 사업의 중요성에 공감 의사를 표했다. 두 의원실은 국가 도로망 확충과 지역발전을 위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및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발전과 국가 기간 도로망 확충이라는 두 측면에서 이 사업의 가치를 인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사업 완료 후에는 사천시와 진주시 간 생활권과 경제권 연계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양 시민의 일상적 이동이 수월해지면서 상권 교류도 활발해질 수 있다. 서부경남 지역의 균형발전과 주민들의 교통 편의 증진도 함께 기대된다.

사천시와 진주시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이 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최종 반영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라는 다음 단계를 위한 준비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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