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복지재단과 귀뚜라미문화재단이 지난 3일 김포 관내 중고등학생 100명에게 장학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귀뚜라미문화재단이 김포시 미래인재 육성과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기탁한 것으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김포복지재단과 귀뚜라미문화재단이 함께 관내 중고등학생 100명에게 장학금 1억 원을 전달했다. (김포시 제공)
김포복지재단과 귀뚜라미문화재단이 함께 관내 중고등학생 100명에게 장학금 1억 원을 전달했다. (김포시 제공)

장학생은 김포시 관내 42개 중고등학교와 1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학업 성실도와 품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모범학생으로 추천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가 함께 추천하고 응원하는 학생들을 선정함으로써 더욱 의미 있는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장학사업은 김포시가 추진하는 '꿈을 키우는 교육도약'과 '모두가 따뜻한 복지도약'의 정책 방향과 맞춰 추진됐다. 지역사회가 함께 추천하고 응원하는 모범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이 꿈을 이어갈 수 있는 교육복지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기형 김포시장(김포복지재단 이사장)은 "학생들이 꿈을 키워가도록 지원하는 일이 곧 김포의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일"이라며 "귀뚜라미문화재단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김포시는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자부심을 갖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귀뚜라미 장학생들이 각자의 목표를 향해 정진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며 "이번 장학금이 김포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디딤돌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미래인재 육성과 교육기회 확대를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귀뚜라미 장학사업은 지난 1985년부터 41년째 이어지고 있는 귀뚜라미그룹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최소한의 교육 보장, 누구나 교육의 기회는 평등해야 한다'는 창업주 최진민 회장의 사회공헌 철학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7만 명의 장학생에게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김포복지재단은 앞으로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참여를 확대하고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안전망 강화로 모든 시민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실현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