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시민장학회가 지난 21일 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어 505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약 6억 2천9백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이기형 김포시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수여식은 우수한 학업성적과 바른 품성으로 미래 김포시 발전을 이끌어갈 초·중·고·대학교 장학생을 격려하고 장학증서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우석 시민장학회 이사장과 이사, 감사, 장학생, 학부모 등이 자리했다.
올해 모집에는 3월부터 4월까지 3주간의 접수 기간에 총 702명의 학생이 신청했다. 시민장학회는 선발 자격 검증과 이사회 심의·의결을 거쳐 예체능·기능 특기생 23명, 고등학생 172명, 대학생 310명 등 총 505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 자리에서 이기형 김포시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생 여러분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김포시도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큰 투자가 사람에 대한 투자라는 믿음으로 교육과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심우석 이사장은 "이번 장학생 선발은 모든 신청자를 대상으로 엄격하고 객관적인 기준을 적용해 매우 공정하게 진행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정한 경쟁과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505명의 장학생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재)김포시민장학회는 1997년 설립 이후 김포의 미래 인재 발굴과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올해까지 누적 6,286명의 장학생에게 총 78억 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김포시를 대표하는 장학회로 자리매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