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0일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부서장들을 직접 영농현장에 투입해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행동요령과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하는 한편, 온열질환 예방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리플릿을 배부했다.

이번 활동은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대책의 일환이다. 부서장들이 직접 농가를 찾아가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폭염이 가장 심한 시간대에는 온실 내 작업을 중지하거나 작업시간을 조정할 것을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작업 중 폭염 속 장시간 농작업은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폭염 시간대에는 농작업을 자제하고, 물·그늘·휴식을 생활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농업기술센터 과장 채문환은 "폭염이 지속되는 여름철 동안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홍보와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